[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뮤지컬 ‘알라딘’의 4월 공연 티켓 오픈 일정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은 오는 4월 1일부터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이를 위한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예매를 통해 한 달간의 공연을 미리 예약할 수 있어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예매는 2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시작되며,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2월 13일 오전 9시까지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예매는 2월 13일(목) 오후 2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이며, 예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각 예매처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알라딘’의 한국 초연 당시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4월 공연 역시 샤롯데씨어터에서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