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체험’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충주, 지리산남원 등 3곳에서 운영된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조식 2~3인, 인근 딸기체험 2인, 딸기 음료 2잔 등이 포함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뷔페 성인 2인 및 소인 1인 입장권, 딸기체험 또는 키즈 쿠킹 클래스(택1),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방목된 사슴들과 교감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충주에서는 객실 1박, 조식 2인, 설향딸기 및 비타베리 2팩을 수확하는 딸기체험, 딸기 음료 2잔이 제공된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리조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반려견과 함께 유모차나 캐리어를 이용해 딸기체험이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딸기체험 2인 입장권, 딸기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이용 가능 기간은 3월 1일부터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