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의 조언이 MC몽의 1억 원 기부로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MC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외계층 소아청소년에게 쓰일 기부금입니다. 지난 11일 아산병원, 승기의 조언으로,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마음으로 제가 오늘도 삽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내역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MC몽은 소속사를 이적하며 절친한 사이인 이승기의 조언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승기의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승기는 앞서 2022년, 전 소속사와의 정산 분쟁 속에서 받은 정산금 20억 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연예계에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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