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가상화폐 리플(XRP)이 19일 오후 3시 2분 기준 3,789원으로 전일 대비 1.66% 하락했다. 한국 프리미엄은 2.79%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전일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비트 데이터에 의하면, 리플은 이날 3,852원에서 출발해 장중 3,874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3,764원까지 저점을 기록했다. 현재는 3,780원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208,957,782.236 XRP, 거래대금은 8,027억 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52주 기준 최고가는 4,984원, 최저가는 560.2원으로, 현재 가격은 연간 변동폭의 중간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XRP 역시 단기적인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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