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모두투어가 최신 중국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기, 상하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상하이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모두투어는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상하이+주변 도시, Only 우리만, 디즈니랜드 등 총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여행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상하이+수향마을 4일’은 노팁·노옵션 정책을 적용해 여행 부담을 줄였다. 또한,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전 일정 월드 체인 호텔에 숙박하는 등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투어의 이번 기획전은 상하이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 코스를 포함했다.
주요 일정에는 동방명주 탑,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신천지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명소가 포함됐다. 또한,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와이탄, 판롱티엔디, 디즈니 차이나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전통 공연인 천고정쇼 관람, 황푸강 유람선 탑승, 전신 마사지 체험 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현지 미식 체험 5회가 포함돼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상하이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상하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과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 패키지, 세미패키지, 자유여행, 테마상품 등 맞춤형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모두투어의 ‘여기, 상하이’ 기획전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모두투어 대리점을 통해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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