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아비트럼(ARB)이 19일 오후 6시 32분 기준 698.3원으로 전일 대비 0.91% 상승했다. 한국 프리미엄은 0.44%를 기록하며 해외와 비슷한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 데이터에 의하면, 이날 아비트럼은 692.3원에서 출발해 장중 703.6원까지 상승했으며, 최저 677.3원을 기록했다. 현재는 698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378,830 ARB, 거래대금은 85억 원을 기록하며 비교적 활발한 거래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아비트럼은 700원선을 왔다갔다하며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52주 기준 최고가는 3,236원, 최저가는 621.2원으로, 현재 가격은 연간 변동폭의 하위권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