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마트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편안한 후드 티셔츠 차림으로 유아차를 끌며 아들과 함께 마트를 돌아다니고 있다. 만삭의 모습이 돋보이는 그의 일상은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23년 3월 첫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두 사람이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2020년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