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20일 2시 36분 기준, 신세계의 주가는 14만8500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6800원(4.80%) 상승 중이다.
이날 신세계는 시가 14만1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고가 14만6100원, 저가 14만15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63,751주로 집계됐으며, 거래대금은 9,307백만 원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는 14만1700원이었다.
신세계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향후 시장 흐름에 대한 주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세계는 35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오는 27일 자사주 20만주를 소각한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라 밝혔다.
앞서 신세계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을 소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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