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20일 2시 42분 기준, 엠로의 주가는 7만2800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1000원(1.4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엠로는 시가 7만32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고가 7만3300원, 저가 7만13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79,649주로 집계됐으며, 거래대금은 13,038백만 원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는 7만3900원이었다.
엠로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주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BUYBLE)'을 통해 지난 1월 국내 기업 구매 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구매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 담당자들의 14%는 '원자재 및 물류비 상승'이 올해 구매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론 '원가절감(24.8%)'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엠로는 올해 구매 트렌드를 이끌 5가지 키워드로 △트럼프 2.0 △차이나 쇼크 2.0 △다중위기(Polycrisis) △ESG 내재화 △디지털 혁신을 넘어선 AI 혁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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