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씨메스의 주가가 20일 전 거래일 대비 3,150원(-8.08%) 하락한 3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씨메스는 3만8200원에 장을 시작한 뒤, 최고 3만8200원, 최저 3만565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781,411주로 집계됐으며, 거래대금은 283억9400만원 수준이다.
전날(19일) 씨메스의 주가는 3만9000원으로 마감했으며, 이날 장 초반부터 낙폭이 확대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씨메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142억 284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지난 11일 공시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억 3657만원으로 9.2% 줄었고, 순손실 130억 2661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회사 측은 “시장 확대를 대비한 선제적 투자로 판관비가 증가했다”며 “직전년도 대비 일회성 기타비용의 감소로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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