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20일 스맥의 주가는 3725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95원(-2.49%) 하락했다.
이날 스맥은 시가 38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고가 3825원, 저가 3735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548,591주로 집계됐으며, 거래대금은 2,063백만 원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는 3820원이었다.
스맥의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맥은 회사 ICT사업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G 이동통신 특화망용 기간통신사업자 1호 면허를 획득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맥의 ICT 사업부는 국내에 통신 기술이 보급된 시기부터 국내 ICT 산업·인프라 발전을 이끌어온 통신장비 벤처 1세대 기업이다.
이번 면허 획득은 스맥의 ICT 사업부가 지난해부터 5G 특화망구축 및 서비스 제공 사업을 준비해온 결실이다. 이를 통해 전국 5G 이동통신 특화망을 구축·운영할 수 있게 됐다.
5G 특화망은 특정 기업의 사옥이나 공장, 물류기지 등에 맞춤형으로 구축한 5G 통신망으로, 기존 통신 네트워크의 한계를 넘어 스마트 제조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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