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자동화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제조 공정의 자동화를 위한 협동로봇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협동로봇 기술의 한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산업 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뉴로메카의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 ‘INDY 7’은 F&B(식음료) 산업에서 자동화를 원하는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으며, 식음료 서비스 업계의 자동화가 활성화됨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뉴로메카는 구독형 협동로봇 자동화 서비스와 산업용 IoT 기반의 협동로봇 원격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며, 협동로봇 자동화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유지보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협동로봇의 도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뉴로메카의 주가는 20일 3만1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 종가(3만4500원) 대비 2700원(-7.83%)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주가는 3만3900원에 장을 시작했으며, 장중 한때 3만1700원까지 하락했다. 거래량은 363,565주, 거래대금은 11,813백만 원을 기록했다.
협동로봇 시장이 확대되고 자동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뉴로메카의 기술력과 사업 확장 전략이 향후 주가와 시장 내 입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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