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과 프로골퍼 이보미 부부가 뉴질랜드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이보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카 폭포에 반했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뉴질랜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이완·이보미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명소인 후카 폭포를 배경으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는 여전히 애정 가득한 부부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 2019년 결혼 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두 사람은 이번 여행에서도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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