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배우 김수현이 37번째 생일을 맞아 글로벌 팬들로부터 쏟아지는 선물을 받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김수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Thank yo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국내외 팬들이 보낸 수많은 선물들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1988년 2월 16일생인 김수현은 올해로 37번째 생일을 맞았다. 매년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정성이 남다르지만, 올해는 특히 그 규모가 압도적이었다. 각국에서 보내온 선물들로 인해 소속사 사무실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가득 찼다. 한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팬들이 김수현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소속사에 도착한 선물 정리에만 시간이 꽤 걸릴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굿데이는 MBC를 떠난 지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김태호 PD의 신작으로,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김수현은 이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어느 날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생일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김수현. 그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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